무적LG정유가 또 이겼다. LG정유는 30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금강산배
99한국배구슈퍼리그 여자부 2차대회(더블리그)에서
흥국생명을 3대0(25 17 25 16 25 23)으로 완파했다.

LG정유는 11연승과 함께 2차대회 무실세트행진을
이어갔다. 노장 장윤희(28)와 2년생 이윤희는
30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빅3]에서
꼴찌로 전락한 흥국생명은 [주포] 정은선(2득점)이
부상후유증에 시달려 이렇다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1승9패.

남자부에서는 후인정(18득점)과 방신봉(11득점)이
맹활약한 현대자동차가 경기대를 3대0(25 9 25 21 25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현대자동차는 7승1패,
경기대는 8연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