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25일 비리 혐의로 구속된
박종세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후임에 허근(허근)
영남대 교수를 임명했다.
허 청장은 68년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는 등,
학문적으로나 사회 활동에서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아
발탁됐다고, 청와대 박지원 대변인은
설명했다.
허 청장은 대구 출신(62세)으로 영남대 약학과와 일본
오사카대(약학 박사)를 나왔고 대한약리학회장,
대한약학회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문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