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강사절단은 21, 22일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양국간 통상마찰을 피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업계의
입장을 전달하는 작업을 전개했다.

하명근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측 사절단은 이번
워싱턴방문에서 리처드 피셔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조 스페트리니
상무부 부차관보, 맬컴 리 백악관 국가경제위 통상담당관 등을 만나 올해
철강재 수출전망과 한국업계가 추진중인 감산 등 구조조정노력을 설명했다.

우리측은 특히 지난해 경제위기속에서 한국산 철강제품의 대미수출은
341만7천톤,12억7천500만달러로 97년보다 2배이상 증가했으나, 올해는
수출물량을 276만톤으로 19.2% 줄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강효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