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합동신문조는 23일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에서
발견된 북한군 시체는 노동당 작전부 남포연락소 소속
해상 호송안내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동신문조는 시체에서 수거한 송신기와 통신조직표,
복장, 시체상태 등을 정밀분석한 결과 호송안내원의
단기공작 임무를 띠고 침투했다가 해군의
함포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또 "사망한 북한군이 침투용 방수복을 입은데다 체코제
기관권총 실탄 60발과 탄창 3개, 무전기, 통신조직표를
휴대했으며 오른쪽 어깨에 전투원으로 추정되는
문신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해상 호송안내원이
틀림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