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위해 육식을 삼가라!".

올해 12월 31일 밤, 각국의 채식주의자들이 새로운 1000년을 맞는
이색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평화 만들기'를 위
해 채식위주 식생활로 돌아갈 것을 호소하는 범지구적 운동을 벌인다
는 것.

"채식은 동물들과의 평화 공존, 지구 자원의 균등한 개발을 위한
필수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태국 채식주의자연합회 사이윳 회장은 말
한다. 각국 채식론자 200여명은 4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세계대회
를 열어 채식 홍보방안을 논의중이다. 106년 역사를 지닌 채식주의자
모임이 아시아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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