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정시모집 '가'군에 속한 58개대가 4일부터
논술과 면접, 실기고사 등 전형에 들어갔다.

서울시립대가 이날 논술고사(반영률 4%)를 실시한 데 이어 5일에는 성
균관대(인문3%) 이화여대(3%) 수원가톨릭대(10%) 대전가톨릭대(20%)가 논
술고사를 치른다. 이어 ▲6일 부산대(인문10% 자연5%), ▲7일 연세대(서
울4.14%) 경희대(서울7%)인천대(인문4% 자연2%) 광주교대(5%) 한성대(10%)
가톨릭대(인문5%) 인천가톨릭대(10%)▲8일 고려대(서울10%) 경북대(3.75%)
한양대(10%)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입시 관계자와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은 "이번 입시에서는 수능 성적의

변별력이 떨어져 논술-면접고사 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험생들은 최근 실시한 논술고사 문제를 면밀히 분석하는 등 끝까지 최

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군 대학이 9일까지 시험을 마치면, ▲'나'군(10∼15일) 서울대 서
강대 중앙대 등 66개대 ▲'다'군(16∼21일) 한국외대 숭실대 등 53개대▲
'라'군(22∼27일) 서울여대 등 30개대의 전형이 이어진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일까지 각 대학별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