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은 7일 김정미(사격) 박희강 강동국 장정은 이희영
(이상 태권도) 등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달러씩, 은메달을 딴 남자체
조팀 6명과 유도서 동메달을 딴 현승훈에게 100달러씩 등 총 6,000달
러의 '용돈'을 지급.

○…선수촌에서 상영되는 영화 40편 중 홍콩 배우 성룡의 최근작
'러시아워'와 '나는 누구인가?'가 가장 인기. 한 자원봉사자는 "모든
아시안인이 성룡을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

○…90년 북경대회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몸싸움까지 벌였던
북한복싱팀 관계자는 "싸움은 링에서만 하겠다"고 다짐. 이는 월등한
실력으로 더이상 판정논란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 남자 농구팀 왕 페이 감독은 "최장신 야오 밍(2m25)없이
도 4연패할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도 그의 외부공개는 극도로 기피.
야오밍은 올 18세로 계속 키가 자라고 있어 NBA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상금 10만달러의 '삼성 MVP상'을 시
상할 계획. 그러나 이 상금은 아마추어리즘을 지키기 위해 선수가 속
한 국가의 올림픽위원회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