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교원정년 단축을 교육부안인 60세에서 63세로 상향 조
정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 의장은 9일이나 10일 청와대주
례보고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63세로 상향 조정의 불가피성을설명해 재
가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교육위 국민회의 간사인 설훈 의원은 "'3년간 단계적으로 60
세로 단축'이라는 교육부안은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물론, 우리 당
일부 의원들까지 반대, 국회 교육위에서 도저히 통과할 수 없다"며 "다른
직종과 형평을 고려하더라도 일단 63세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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