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송월주 총무원장이 제29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에서
사퇴했다.

송 원장은 임기만료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영화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무행정 중단사태가 벌어지고 승가 전체 위신이 실추된데
대해 총무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10분쯤 지난 11일 총무원청사에서 밀려난
송월주 현 총무원장측 승려들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9일째 청사를 점거중인 정화개혁회의(상임위원장 월탄)측과
충돌, 승려 등 8명이 부상했다.
< 이준호·Juno@chosun com/ 어수웅기자·jan10@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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