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8일 제35회 변리사 시험 최종합격자 80명의 명단을 발표
했다.
올해 수석은 72.29점을 얻은 신현주(여·28·고려대 화학과 졸업)
씨가 차지했으며, 최연소 합격은 이한용(22·서울대 기계우주공학과 4)
씨, 최고령 합격은 장미진(여·38·연세대 생물학과 졸업)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최영아(30·이화여대 화학과 졸업)씨는 만삭의 몸으로 합격,
화제가 됐다. 또 김수진씨는 올 5월 1차시험 합격후 한때 3일간 뇌사
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나 의식을 회복, 이번 최종시험에 당당히 합격하
기도 했다.
이번 시험에는 4,434명이 지원,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
며, 여성 합격자수가 24명으로 전체 합격자중 3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