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 출전
을 포기했다.

박세리는 지난 31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후 강
남 삼성의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곧바로 이 병원 특실에 입원했
다.

박은 3라운드 출전의사를 밝혔으나 의료진의 강력한 만류에 따라
출전을 포기했다.

박은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치며 중간합계 이븐파로 연용남과 공
동 선두를 달렸다.

1일 벌어진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미현이 1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3오버파로 우승, 상금 3,600만원을 받았다.

서지현이 5오버파로 그 뒤를 이었다. (* 조정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