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주요 전문직종 가운데 변리사의 수입이
1인당 연평균 4억1천1백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사는 연간 4억원, 변호사는 2억5천5백만원, 의사(개업의)는 2
억1천4백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0일 국세청이 국감자료로 제출한 '97년도 전문 자
격사별 신고 총수입금액 현황'에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 등 11개 전문 자격사 종사자들의 숫자는
5만2백49명이며, 이들의 연간 총 수입금액(97년 기준)은 10조2천25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연평균 수입은 2억8천3백만원선.
도선사(선박의 항만 입출항을 유도하는 자격사)는 2억5백만원, 기
술사는 2억원, 세무사는 1억8천7백만원선이다.
그러나 이는 전문 자격사들이 세금납부를 위해 세무당국에 신고한
수입(매출)으로 예상보다는 액수가 훨씬 적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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