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구입예산으로 5천만 달러(약 7백억원)를 달라.".

미 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에 발기불능 치료제 비아그라 구매를 위
한 특별비5천만 달러를 포함시켜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5천만 달러면 토마 호크 미사일 45기를 살 수 있는 돈.

국방부는 이 돈으로 1백20만명의 현역 군인과 5백만명의 군무원,
예비역중 성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비아그라를 공급하겠다고 밝혔
다고 AP가 2일 전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있어야 하며, 1인당 한 달에 최대 여섯알만
허용한다는 것이 국방부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의회 예산심의과정에서 "비아그라를 원하는 환자
의 요구를 다 들어주려면 1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