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가 황창배씨가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02-734-0458)에
서 '북한기행 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실험적 한국화를
주도했던 황씨가 구상회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작년 겨
울 북한 방문 때의 스케치를 기본으로 황해도 구월산, 평양 을밀대, 대
동문,개성의 성균관과 박연폭포, 선죽교 등 북한의 풍경과 풍물 40여점
을 발표한다.
●서양화가 박유미씨가 3일부터 10일까지 단성갤러리(02-722-5335)에
서 개인전을 갖는다. 박씨는 이 전시에서 사진처럼 정확하게 묘사한 정
물 등 극사실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 소프라노 석금숙씨가 예술가곡 독창회를 2일 오후 7시30분 새종문
화회관 소강당에서 한다. 이경숙씨 피아노반주로 슈만 '나의 장미', 슈
베르트 '죽음과 소녀', 브람스 '오월의 밤', 바버 '멸시와 침묵'을 노
래한다. (02)581-0041.
● 단소 피리 가야금 아쟁 대금 거문고 장고등 국악연주자 11명이 참
여한 서울악회 연주회가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열린
다. 황병기 가야금 독주곡 '남도환상곡'(가야금 안승훈, 장고 김정수),
'한일섭류 아쟁산조'(아쟁 이태백, 장고 김정수)등을 선보인다.(02)720-
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