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제와 맞서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다 순국하신 미주지역
독립운동가 안원규(1880∼1947) 선생 등 4위와 일본지역 독립운동가 강
상호(1919∼1945) 선생 등 모두 5위의 유해를 2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
해 봉환했다.

이번에 미국에서 유해가 봉환된 독립운동가는 안원규 선생 외에 안
현경(1881∼1957), 김현구(1889∼1967), 김동우(1896∼1988) 선생이다.
이날 봉환된 유해는 곧바로 서울국립묘지 영현봉안관에 도착, 임시 안
치됐으며 29일 오전까지 일반인 등의 참배를 받은 뒤 대전국립묘지로
봉송돼 이날 오후 애국지사 제2묘역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