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기관들은 미국 전백악관 시용직원 모니카 르윈스키가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이었다고 주장한 중국 언론 보도에 대해
한마디로 웃긴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대외첩보국(SRV)의 유리 코발라제 대변인은 16일 이런 식의 보도는
중국 특유의 짖궂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다고 논평하면서 내부에서는 매
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

중국의 잡지 `광동작가'는 최신호에서 `르윈스키 KGB 요원인가?'라
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르윈스키가 러시아 스파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