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구단 구단주들은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OB 베어스의 박용오
구단주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대행으로 선임했다.

구단주들은 구속된
정대철 총재가 지난 9월3일 사임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LG를 제외한 7개구단 구단주들이 참석했다. 불참한 LG 구본무 구단주는 총회
의결사항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정팀 구단주가 KBO총재직무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고석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