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98
영연방게임에 대한 테러위협 경고문이 인터넷에 실려한차례 소동.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체육장관은 6일 "영연방게임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광객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인터넷 경고문은 완전한 공갈"
이라며 "대회의안전을 위한 모든 조치가 완벽하게 취해졌다"고 관계자들
을 안정시킨 것.
그는 이어 "지난 수년간 대회준비를 해왔으며 최근의 정치적 변동
도 대회운영에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주장.
말레이시아는 최근 안와르 이브라힘 부총리가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와 분란이일어 해임된뒤 정치적인 혼란이 이어져 대회개최마저 취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