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아요.".

박세리(21·아스트라)가 5일 새벽 4시 시즌 5승을 향해 티오프 했
다. 박세리는 이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
6,300야드)에서 '98세이프웨이선수권'(총상금 60만달러)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라운드 파트너는 작년 챔피언 크리스 존슨과 얀 스티븐슨.
이번대회는 3라운드로 승부를 가린다.

박세리는 앞서 4일 프로암대회에 출전, 코스적응을 마쳤다. 박세리
는 "감기가 나아 컨디션엔 문제가 없다"며 "그린이 조금 작은 편이지
만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이 안정돼 호성적을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
였다.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도 "존슨 방어에 나서다. 박세리가
돌아왔다"는 제목의 예고기사를 실어 박세리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
다.

KBS 위성 2TV는 7일 오전 7시부터 3라운드경기를 중계방송한다. SBS
는 박세리가 1,2라운드서 선전할 경우 3라운드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