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가 고메스의 홈런 2발로 잡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5로 역전패, 선두 요코하마와의 게임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주니치는 1일 히로시마시민구장에서 열린 `98일본프로야구 히
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고메스가 1회초 2점 홈런을 날린 데 이어 7
회초에도 1점 홈런을 때려 종반까지 3-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주니치는 7회말 선발투수 가와가미가 대타로 나선 구에
사다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8회말 구원에 나선 투수 마에다마저
가네모토에게 또 다시 2점 홈런을 허용한데 이어 볼넷과 폭투 등으로
1점을 더 뺏겨 3-5로 역전패했다.
선동열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주니치는 이날 요미우리에
패한 요코하마에 여전히 2게임차로 센트럴리그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