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주택공사)가
제43회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
세계선수권대회 2체급 석권을 눈앞에 두게 됐다.

」95세계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자 심권호는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예블레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54㎏급 준결승에서 독일의 올레그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 지난 대회 4위 마리안(루마니아)과 격돌하게
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58kg급의 김인섭(삼성생명)은 아슬리딘(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 지난 대회 우승자
멜린첸고(카자흐스탄)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지난 대회 우승자 손상필(주택공사)은 63kg급 준결승에서
엠키타르(카자흐스탄)에 1-6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