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께 우리나라는 또 한번 물난리를 걱정해야 될 것 같다.
기상청은 8일 『 태풍 「오토」에서 비롯된 이번 집중호우는 내일쯤
끝나겠으나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계속 활성화되고 있는 저기압대의 영향으로
10일쯤 다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겠다』면서 『이 기압골이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를 뿌릴 가능성을 배제키는 힘들다』고 밝혔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양쯔강 범람 시키고있는 중국 대륙지방의 저기압대는
중국 화남지방 해상으로부터 수증기를 계속 빨아들여 활성화된 뒤 서해상을
넘어 기압골을 한반도 중부지방으로 상륙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양쯔강 저기압대가 소멸될 때까지 우리나라도 불규칙적인
집중호우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