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은하(26)씨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2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심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초구 우면동 자신의 집에서 이모(27)씨와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콜농도 0.098% 상태에서 이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S아파트까지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심씨의 운전면허를 1백일간 정지시켰다.
(* 신동흔·dhshi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