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하고 부서지는 경쾌한 물살이 온몸을 파고든다. 급류를 가르
며 래프팅(rafting)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가슴엔 이미 더위는 비껴섰다.
4∼10명이 계곡서 고무보트를 타는 래프팅은 호흡을 맞춰 노를 저어야
하기 때문에 공동체의식 정신을 키우는 데도 한 몫 한다. 보기와 달리
30분 정도 안전교육과 장비사용법을 익히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에는 시속5∼7㎞를 넘는 물살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스릴을 만끽
할수 있다. ▲유명한 코스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이 초중급자에게 최
적. 거리가 10여㎞나 되며 물이 맑다.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은 중급자들
에게 걸맞다. 댐 건설로 올 여름이 마지막인 강원도 영월 동강도 비경을
자랑한다. 경남산청 경호강, 강원도 평창 금당계곡도 알려져 있다. ▲준
비물 보트는 값이 비싸(90만∼4백만원) 대여가 좋다.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 구명조끼는 필수. 헬멧도 착용해야 한다.
▲문의 레저라인 (02)598-6670, 송강카누학교 (02)3473-1659, 사람
과 바다(0596)73-9977, 화이트레저 (02)542-3115, 백두대간 (02)545-5124,
하얀여행사 (02)736-0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