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부인회와 주부교실중앙연합회 등 40여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나라살리는 통장갖기 범국민운동본부'가 25일 낮 조계사에서 가진 '통장
갖기 캠페인'에서 2백여명이 즉석에서 통장을 개설했다. 법회를
마친 신도들은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경내에 마련된 신한은행 임시창구
앞에 20여m 긴 줄을 만들었다.

고객예금의 세후 이자 1%를 신한은행이 출연, 실업기금 등으로 운영하는
이 통장은 5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이 가입, 두달
만에 총 3백20억원의 수신고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내 여성교포 등
1천여명의 해외 교포도 참가했다. 운동본부의 이유진(이유진) 부회장은
"올해말까지 1천억원의 수신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