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란 우리 고유 상표로 미국 수출길을 연충남 공주 계룡신
발사업협동조합(대표 원인호)이 공주지역에 대규모 신발협동화단지를
조성한다.
계룡신발사업협동조합은 25일 오전 공주 시청에서 각급 기관 및
지역 경제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공주시 계룡면 화헌
리 248-14 일대 2만1천631㎡의 터에 130여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규모
의 신발협동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착공해 11월말 완공할 계획인 이 단지는 연건면적 1만6천
170㎡의 공장과 330여㎡의 전시장, 5층 기숙사 2채 등을 시설을 갖추
고'오파스'란 공동 브렌드로 각종 구두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미국에 3억5천만달러(1천만컬레)의 수출 신용장을 받아 놓
은 계룡신발사업협동조합을 비롯해 국내 신발 생산 업체 20개가 입주
할 계획인 이 단지가 조성되면 2천여명의 일자리가 마련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