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펜싱의 간판스타 이상엽(26·화성군청)과 배드민턴 전 국가
대표 손희주(26·대교)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체대 동기동창인 이들은
결혼 날짜를 방콕아시안게임을 치른 뒤인 내년 봄으로 잡았다. 이상엽은
94년 세계선수권서 동메달을 딴 뒤 A급 국제대회인 97대만에페대회와 98
막스밀리언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세계 정상급 에페 스타. 손희주는 90∼
93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는 대교에서 복식주전으로 뛰고 있다.
(*민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