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영산포종고)과 국나남(서울체고)이 제48회 전국중고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양종훈은 22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페더
급 8강에서 1회 왼손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뺏는 등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방성윤(리라공고)을 7-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박두석(서울체
고)을 RSC로 제압한 최종하(경기체고)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국나남은 코크급에서 이재호(대구성서공고)를 3회 1분19초만에 RSC
로누르고 준결승에 합류, 오현택(단국고)을 역시 RSC로 꺾은 염선호(경기
체고)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