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히참 엘 게루즈가 남자 2,000M에서 0.48초차로 세계신기
록을 놓쳤다.

지난주 1,5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던 중거리 스타 엘 게루즈는 20
일(한국시간)잉글랜드 게이츠헤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2,000M에서 4분48
초36을 기록, 라이벌 누레딘 모르셀리(알제리)가 3년 전 수립한 세계기
록(4분47초88)에 0.48초 못미쳤다.

최근 1마일 레이스에서 반보 차이로 모르셀리의 세계기록 경신에
실패했던 그는 트랙이 비로 젖어 뛰는데 체력소모가 많아 아깝게 5만달러
(한화 6천5백만원)의 신기록 상금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