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관리조직이 대폭 축소된다.

오는 10월 출범하는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설립위원회는 15일 공단 전
체조직을 본부-지사 2단계로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의
지방조직은 기존 2백46개 지방조직(2백27개 지역의보 조합과 19개 의보
공단 시-도지부 조직)에서 1백75개소로 30% 정도가 줄게 된다.

설립위 관계자는 "각 지역에 설치될 지사의 경우 대도시 지역은 교통
및 생활권을 고려해 2∼4개 구를 하나로 묶고 중소도시와 농어촌은 생활
권이 유사하거나 적용 대상자가 적은 지역을 인접지역과 통합하도록 했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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