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사는 수천명의 미숙련 노동력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일간지 디
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포드사가 9월께 인선을 마무리, 미숙련 노동력으로 판단
되는 사무직 직원들을 감축할 방침이라며 전체직원 5만3천명중 5천여명이
이에 해당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드사는 그러나 인재의 대량손실을 막기 위해 다른 직원들의 명예
퇴직 신청은 받지 않기로 했다.
존 데빈 수석재무부장은 "회사가 현재 이에 관한 준비작업을 벌이
고 있지만 몇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히고 "이는 어려운 일이지만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사는 지난 2.4분기동안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6% 감소
한 2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총판매량도 지난 해 4백3억달러에서 올해 3백73억달러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