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14일 여자프로골퍼 박세리선수가 "국가를
위해서 기여하고 우리 국민의 사기진작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고 치하하면서 "영웅적 업적을 세운 박선수가 8월초 귀국하면 국
민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환영하고훈장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
에서 "박선수가 계속 우승을 하고 있다"고 지적, "참으로 자랑스
러운 승리"라며 "박선수는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말했다고 박
지원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