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오는 2001년부터 22년간 싱가포르에 모두
80억달러 어치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싱가포르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紙는 싱가포르 경제개발청 책임자인 필립 여오를 인용해
싱가포르 셈바왕 가스社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間에 전날
계약이 체결됐다면서 오는 2001년부터 22년간 하루 3억2천5백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공급될것이라고 전했다.
천연가스는 인도네시아의 웨스트 나투나海 가스井으로 부터 길이 6백40km의
가스관을 통해 싱가포르가 대단위 유화단지로 개발중인 주롱섬에 공급될
예정이다.
양측은 후속 계약을 연내 체결할 것이라고 셈바왕 가스社 관계자들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