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교 하시디파의 한 랍비가 최근 섹스 문제의 공론화를 금기시하
는 유태교 전통을 깨고 성애의 방법을 적나라하게 담은 성지침서를 영국
에서 출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지에 따르면 슈물레이 보테크(31) 랍비가 쓴 `코셔 섹
스'란 제목의 이 책은 결혼생활을 보다 감칠맛나게 하기 위해 섹스때 란
제리나 거울, 보조기구 등을 사용할 것과 남편이 한달에 2주 동안은 다른
사람의 아내를 쳐다보며 군침만 흘리는 금욕기간을 가질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저자는 특히 남편들은 모름지기 아내들에게 `오, 하느님'이란 비명
을 질러댈 정도의 만족감을 안겨줘야 하며 다만 자위, 비유태교도와의 결
혼, 매춘부와의 성관계는 나쁜 것이라고 지적.

이 책은 지난 5월 발매 이후 지금까지 하루 1천부씩 팔려 나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