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욱(용인대)이 제37회 전국남녀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 73㎏급에
서 우승했다.

김대욱은 8일 올픽제2체육관에서 98아시안게임파견대표 최종평가전
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73㎏급 결승에서 팀동료 최용신을 상대로
업어치기와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둬 1위가 됐다.

지난 2차 선발전까지 28점으로 4위에 머물던 김대욱은 승점 20점을
추가하면서 3위권에서 탈락한 김대익(상무)과 곽대성(포항시청)을 제치
고 국가대표로 발탁할 가능성이 짙어졌다.

또 최경량급인 60㎏급에서 현승훈(용인대)은 정부경(한체대)과 연
장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허용하고 2위에 그쳤으나 승점제에
따라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최종일 전적
△남자부 60㎏급 결승
정부경(한체대) 절반 현승훈(용인대)
△동 66㎏급
김형주(동아대) 절반 황인수(마사회)
△동 73㎏급
김대욱(용인대) 한판 최용신(용인대)
△여자 63㎏급
김화수(한체대) 주의 이복희(용인대)
△동 70㎏급
임정숙(경남도청) 지도 최영희(용인대)
△동 78㎏급
강민정(용인대) 지도 이소연(경민전산고)
△동 78㎏이상급
이현경(인천동구청) 우세 김선영(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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