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시세는 영구감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매입, 달러 매각세가 우세를 보여 전날에 비해 1엔 가량이 높은 1백38
엔대를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해외시장에서는 일본 집권 자민당 간부가 영구감세에 대해 적
극적으로 발언한데다 미.유럽연합(EU) 각료회의에서도 `일본이 영구적인
감세조치에 나서야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함에 따라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엔 매입주문이 쇄도했다.
도쿄시장에서도 이같은 추세에 영향을 받아 엔 매입세가 시장을 지
배했다.
오전 9시 현재 엔은 전날보다 1.04엔이 높은 달러당 1백38.78-1백
38.81엔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