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과학연구소는 로봇팔 이용 등 다양한 실험목적으로 지난
해 11월 발사된 일본의 2개 위성이 7일 처음으로 우주공간에서 원격조정
을 통해 도킹(상호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주과학연구소는 무인위성 "오리히메(베가)"와 "히코보시(앨테어)"
가 지구에서의 원격조정으로 15분간의 랑데부후 분리됐다가 다시 연결됐
다고 말했다.
우주과학연구소는 또 2개의 위성이 독자적으로 첫 랑데부를 실시한
후 도킹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실험은 지구 상공 5백50㎞ 지
점에서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킹성공은 일본 최초의 화성탐사선 `노조미호'가 발사된 직
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