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주중에 운행하는 새마을호 특실 요금이 구간에 따라 9∼13%
가량 할인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탄력요금제를 적용해 기준운임에서 10%씩 할인된
운임을 받았던 화-수-목요일의 경우 서울∼부산이 2만9천4백원에서 2만
6천3백원, 서울∼목포는 2만8천1백원에서 2만5천원으로 할인된다. 또 기
준운임을 그대로 적용하는 월요일과 금요일은 서울∼부산이 3만2천원에
서 2만8천9백원, 서울∼목포 3만5백원에서 2만7천4백원으로 각각 할인된
다.

철도청은 주중에 새마을호 특실을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줄어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임을 대폭 할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이
후 출발하는 새마을호 특실 승차권을 기존운임으로 구입한 승객은 가까
운 역에서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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