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목축업자 36명이 우간다와 케냐 국경에서 가축을 훔치려다
우간다의 카라마종 부족에게 살해됐다고 케냐 경찰 소식통들이 4일 전했
다.

케냐 경찰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간다의 카라마종 목축업자들이 먼
저 가축 40마리를 훔쳐 갔었는데 케냐의 포콕트 부족이 이를 되찾기 위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동북 4백KM의 우간다 영토인 모로토 지역으로 잠입
했다고 말했다.

포콕트 부족은 그러나 우간다 국경내 40KM 지점에서 잠복중인 우간
다 카라마종부족에게 모두 살해됐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케냐 군경은 케냐의 포콕트 부족과 우간다의 카라마종 부족이 자주
충돌하는 국암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