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일본당국이 미국과 함께 외환시장에
개입, 대대적으로 엔화를 매입한 후 11억달러가 감소한 2천59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대장성이 1일 밝혔다.
외환보유고 감소는 지난 달 17일 외환시장에서 엔화의 대달러 환
율을 방어.지원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약 11억달러를 매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시장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와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환율을 안정
시키기 위해 협력키로 앞서 합의했다.
외환보유고는 태환가능 외화와 금 및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
권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