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중국방문 6일째인 30일 중국 최대 도시 상하
이(상해)를 방문 "더욱 번영하고 더욱 개방된 역동적인새 중국이 도래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국 각계 지도자들과 2시간 동안 진행
된 원탁대화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21세기에도 중국 국민과 올바른
동반자 관계 및 우의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현지
지도자들도 "중국의 민주주의는 신장되고 있으며 교회도 정부와 협력해
야 한다"고 밝혔다.

일부 참석자는 중국 어린이들이 미국식 패스트푸드를 좋아해 비만
해지고 있으며,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
에 앞서 1백만권의 장서를 구비한 상하이 도서관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