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강원도 동해안 11.5마일 해상에서 발견된북한 잠수정은
23일 낮 12시께 동해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잠수정은 23일 오전 0시20분께 양양 기사문리 기사문항으로 예
인됐다가 정박이 불가능해 오전 3시께 동해기지를 향해 출발, 초계함인
군산함의 인도로 시속 3-4노트의 속도로 예인되고 있으며 호위함 5척의
경계를 받고 있다.

오전 5시께 강릉 앞바다 4-5마일 해상을 통과해 몸체 일부분이 1-2
m가량 떠오른채 해안선을 따라 동해 기지로 예인되고 있으며 호위함 5척
이 경계를 펼치면서 어선 등의 접근을 막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도가 낮고 기상상태가 좋아 낮 12시께는 동해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