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2일 종업원수가 1-4명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경영지
도를 담당하는 `소규모사업자 발전센터'(가칭)를 설립하고 자금지원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국민회의는 이를 위해 이길재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 부처 및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소규모사업자 지원을 위한 정책기획단을 구성, 운
영키로 했다.

국민회의 정책위 관계자는 "정부의 산업정책이 중견기업과 첨단업
종 지원에 집중돼 있어 종업원수가 1-4인 정도의 소규모 사업장은 정부
지원 혜택을 거의 받지못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경영지
도 및 자금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
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70년대 1,2차 오일쇼크에 따른 대량실업
을 계기로 소규모 사업자 발전센터를 설립, 경영지원 및 자금지원등을 통
해 커다란 성과를 얻었다"면서 "미국의 사례를 원용해 소규모사업자발전
센터법을 제정하고 자금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