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대그룹
鄭周永명예회장이 북한에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소 1천1마리중
나머지 5백1마리를 오는 30일 판문점을 통해
보내기로했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남북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鄭회장이 추가로 제공한소
5백1마리를 오는 30일 트럭에 실어 지난 16일
1차 북송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鄭회장은 당초 북한에
제공키로 한 1천마리에 한마리를 추가해 모두
1천1마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소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 돼야 한다는 의미에서
북송되는 소 숫자를 0으로 끝내지 않고 한
마리를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鄭회장이 북한에 지원키로 한 나머지
옥수수 4만t도 추후 남북적십사간협의를 통해
북송 일정을 결정, 해로(海路)를 통해
선박으로 3∼4회 나눠 운송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