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9일 정부 투자기관 등 1백53개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지난 4월부터 13개 정부 투자기관, 14개 정부 출자기관,
1백16개 재출자기관(정부 투자및 출자기관의 자회사) 등을 상대로 2단계
의 현장감사를 벌여왔다.
감사원은 19일 임시 감사위원회의를 열어 감사결과를 확정한뒤 공
기업 매각 및 통폐합 작업을 전담하고 있는 기획예산위원회에 통보하기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그동안 감사결과 인력 및 예산의 방만한 운영이
드러난경우, 설립 목적에서 벗어난 사업확장 등을 중점감사해 공기업 구
조조정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