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프랑스 월드컵대회에 대해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축구경기가 가장 인기있는 체육종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민주조선 최근호는 지난 5월말 폐막된 만경대상 최상급 축구경기의 경기내용과전적
등을 소개하면서 金正日이 축구를 가장 인기 있는 체육종목으로 지목했다면서축구에
대한 그의 언급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정일은 체육경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축구라고 전제하고
축구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종목이라고 강조하며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표시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매년 전국규모로 진행되는 만경대상 최상급 축구경기에는 올해
軍체육선수단인 4.25체육선수단을 비롯, 이명수체육선수단 압록강체육선수단
평양시체육선수단 기관차체육선수단 월미도체육선수단 등과 중앙과 지방의 우수한
남녀 축구팀각 8개팀이 참가, 전연맹전의 방법(풀리그방식)으로 3차에 걸쳐 경기를
치뤘는데 지난 3월말 1차연맹전이, 4월말 2차연맹전이 끝나고, 3차연맹전이 5월3일부터
5월말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