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김광식)는 파업 이틀째인 28일
오전 7시부터 주.야간 근로자 2만6천여명이 출근, 토론회와 각 사업부별로 집회를
가졌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이날 오전 11시30분 남구 신정동 태화강 둔치에서
민주노총이주관해 열리는 지역집회에 현대정공과 송원산업노조 등과 참석하고
북구와 중.남구,동구 등 3개지역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구별집회를 잇따라 가진후
29일 오전 8시주간조부터 정상 출근키로 했다.

한편 회사는 『이번 노조의 파업(27일과 28일)으로 5천4백대의 차량을 생산하지못해
4백70억원 상당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다하는 사원은 적극
보호할것이나 파업선동자는 물론 동참자는 근태코드(불법파업)를 적용,
경제적불이익과 사규에 의한 징계조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