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 동구학원 이사장과 장명수 한국일보 주필이 25일 '올해의 자
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36년 이화여대 문과를 졸업한 김
이사장은 한국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교육심리학
을 전공, 국내 여성교육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64년 신문방송학과
를 졸업한 장 주필은 한국일보 문화부장, 생활부장, 심의실장을 거치면
서 최은희 여기자상, 관훈언론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언론인으로서의 업
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오전10시 교내 김영의연주홀에서 열리
는 이화여대 1백12주년 기념식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