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98세계팀컵테니스대회(총상금 1백90만달러)에서 통산 3번
째 패권을 차지했다.

독일은 25일(한국시간) 뒤셀도르프에서 벌어진 체코와의 결승전에
서 두 단식을 모두 따낸 뒤 노장 보리스 베커가 활약한 복식에서도 이겨
3-0으로 완승했다.

첫 단식에서 토미 하스가 슬라바 도세델을 2-0(6-1 6-4)으로 꺾은
독일은 2단식에서 니콜라스 키퍼가 세계 2위 페트르 코르다를 역시 2-0(7
-5 6-3)으로 제압, 우승을 결정지었다.

독일은 지난 89년과 94년에 우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