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LG가 전북 현대를 꺾고 3승2패(승점 9)를 기록, 선두로 뛰어
올랐다.

안양은 23일 홈에서 벌어진 필립모리스코리아컵 프로축구 전북과
의 대결서 정광민과 무탐바가 전-후반 1골씩 넣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은이날 울산 현대에 패한 천안일화를 밀어내고 수위가 됐
다.

4연승 행진을 벌이던 일화는 울산의 새내기 제영진에게 연장 골든
골을 허용, 3대4로 패했다. 이외에 포항 스틸러스는 대전 시티즌을
2대1로, 부천SK는 수원 삼성을 1대0으로 각각 누르고 1승씩을 추가했
다. 대우는 전남과의 홈경기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들어서만 내리
3골을 뽑아 3대1로 역전승했다.